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그 라르손 (문단 편집) == 사후 == 그의 대히트작인 밀레니엄은 스웨덴에서 3부작 전부가 영화화되었고, 헐리우드에서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2011)|1부가 영화화]]되었다. 그러나 그의 사후에 작품의 판권과 인세를 놓고 법정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중인데 스웨덴 법상 유언장을 남기지 않고 사망한 사람의 재산은 '''혈육'''에게 돌아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서 밀레니엄 시리즈의 막대한 판권료와 인세는 라르손의 혈육인 아버지와 남동생에게 돌아가게 될 판이라고 한다. 연인인 에바 가브리엘손을 보호하려고 혼인신고를 안 한 결과로 가브리엘손에게는 법적인 권리가 없어서 논란이 되는 상황. 게다가 라르손의 아버지와 남동생은 보수적인 인물들로 라르손이 극우파들을 공격하고 다니는 것에 불만을 품고 아예 연락을 끊고 살던 상황이라 이게 웬 떡이냐 싶을 듯. 조금 다르긴 하지만 왠지 [[다이앤 포시]]가 생각나는 상황이다. 라르손의 원래 구상은 밀레니엄을 10부작으로 완결짓는 것이었고 4부의 경우는 절반 이상이 완성되어 있으며 나머지 6부의 스토리 라인과 구성도 결정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에바 가브리엘손이 현재 이 원고들과 구상 메모들을 소유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그녀가 완성시킬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 라르손 아버지와 남동생과의 법적 분쟁이 해결되지 않는 한은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은 요원해 보인다. 결국 2015년 8월 4부가 출간되었으나 그의 저술이 아니고 아버지와 남동생이 고용한 작가가 쓴 것으로 그의 구상이 하나도 들어있지 않은 작품이다. 하지만 어쨌든 작품은 떴고, 앞으로 라르손 부자가 원하는 대로 시리즈는 이어질 것이다. 일각에서는 밀레니엄 시리즈가 그의 작품이 아니라 그의 이름을 빌려서 다른 작가, 혹은 에바 가브리엘손이 집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라르손의 전 동료나 친구들의 증언으로는 라르손은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었다는 것. 그러나 진실은 알 수는 없고 3부가 썩 잘 된 편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의 집필일 가능성도 높다. [[분류:스웨덴의 소설가]][[분류:언론인]][[분류:1954년 출생]][[분류:2004년 사망]][[분류:베스테르보텐주 출신 인물]][[분류:심혈관질환으로 죽은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